결심만 하는 바보 2010.1.5

서울은 어제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도시와 사람, 모두가 하얗게 질린 것 같습니다.
출근길 어떠셨어요?

어제 팀 식구 몇몇과 점심 먹으면서 나눈 이야깁니다.
“새 해가 될 때마다 작심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에 옮기는
사람들은 아직 순수하고 희망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세상을 알 만큼 안다고 자신하는 충분히 영악한 사람들은
그런 일들이 부질 없는 짓이라는 걸 안다.
그래서 새 해라고 해서 결심을 하거나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그 말에는 지금까지 수 많은 실패를 경험한
패배주의가, 세상을 긍정하지 않는 비관이 담겨 있음을 알고 씁쓸했습니다.

바보는 항상 결심만 한다고 하죠?
행동하는 3%가 알고만 있는 97%를 지배한다고 합니다.
제가 97%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새 해…
행동하는 3%의 사람이 될 것을 결심”합니다.
춥지만 따뜻함을 잃지 않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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