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 건물 앞에 아름다운 잔디밭이 있었습니다.
학교측은 잔디밭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금지’ 팻말을 세워두었지만
잔디밭을 가로질러 다니는 학생들로 잔디는 점점 엉망이 되어갔습니다.
때로는 잔디밭 속 나무 그늘에 앉아 노는 학생들까지 생기자
학교는 사람을 두고 잔디밭을 관리하게 하고
잔디를 훼손하는 학생들을 잡아서 혼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부임한 교장선생님은 이 문제를 아주 쉽게 해결했습니다.
잔디밭 관리인은 더 이상 학생들을 감시하지 않아도 되고
학생들도 행복해졌습니다.

그는 잔디밭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잔디밭을 가로질러 오솔길을 내고 나무 아래 벤치를 만드세요.”

지금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전에 없이 쏟아지는 업무량은 물론 전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
아무리 해도 불가능할 것 같은 주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무조건 안 된다고 하기 보다 생각을 바꿔 보십시오.
가끔씩 뒤집어 생각하면 길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봄이 온다고 특별히 달라질 것은 없지만
지루한 겨울을 보낸 탓인지 올 핸 유난히 봄이 기다려집니다.
바람은 여전히 차지만 바람 끝에 봄냄새가 묻어 나는 것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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