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힘이 세다 2010.8.31

장마가 속해 있는 6,7월 두 달 동안 내린 비의 양보다
8월 한 달 동안 내린 게 더 많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7호 태풍 곤파스와 8호 태풍 남테운의 영향으로 비 소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상도 어수선한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가야 할 텐데요…

숫자 72는 참 재미 있습니다.
언젠가 보내드렸던 ‘결심한 것을 72시간 안에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그 결심은 실패할 확률이 90%가 넘는다’는 얘기 기억하세요?
오늘은 또 다른 72의 얘깁니다.

돈을 투자할 때 복리이자로 계산하면 원금의 두 배가 되는 연수를 셈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72를 이자율로 나누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자율이 4%라면 18년 뒤에 원금의 두 배가 됩니다.
이자율이 8%면 9년 후에 원금의 두 배가 되지요.
마찬가지로 이자율이 12%라면 6년만 지나면 원금을 두 배로 불릴 수 있습니다.

기간을 18년으로 고정시키면 세월이 쌓이면서 이자율의 차이가 얼마나
큰 금액으로 벌어지는지 드러납니다.
이자율 8%로 18년을 저축하면 돈이 4배가 됩니다.
12%로 같은 기간 동안 돈을 모으면 8배 가까이 됩니다.
같은 돈을 18년 동안 투자했을 때 이자율이 4%와 12%일 때 돌려받는 금액의 차이는
원금의 6배나 됩니다.

복리는 힘이 셉니다. 기간이 길수록 그 힘은 더 커집니다.
그러므로 복리효과를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투자기간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25세부터 연 5%로 매달 20만원을 저금하면 65세에 약 3억 6000만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뒤인 35세에 시작하면 모이는 돈은 약 절반인
1억 6700만원으로 줄어듭니다.

복리의 힘은 시간의 힘입니다.
노력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매일 쌓는 노력은 세월이 흐를수록 탄탄한 밑바탕이 됩니다.
젊을 때 꾸준히 투자한 노력은 시간과 함께 복리로 축적되어 엄청난 결과를
맺게 됩니다. ^^*

Advertisements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

Blog at WordPress.com.

Up ↑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