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시겠습니까 2010.9.1

아침부터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처음 보낸 메일 중 일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보낸 편지함을
확인했더니 정말 내용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새벽부터 일등으로 확인하고 회신 주신 이부장님 감사합니다 = =)

평소 공부를 많이 하지 않거나 책 보기를 돌같이 하는 분들께 위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라 꼭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다시 정리합니다. ㅠ.ㅠ

롱거버거(Longaberger)…
무슨 햄버거 가게 이름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
“땡~!” 틀렸습니다.

롱거버거는 미국 오하이오주 특산품인 수제 바구니의 상표이자
회사의 이름입니다.
수제 바구니 하나로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창업주 데이브 롱거버거(Dave Longaberger)의 자서전에서 정리했습니다.

나는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 또 나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사업을 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책도 읽어보지 못했다.
기업 경영 같은 것은 더더욱 훈련 받지 못했다.
내가 아는 모든 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관찰하면서 배운 것이다. (…)

나는 책을 잘 못 읽지만 생각은 깊이 한다. 내가 인생에서 배운 중요한 교훈들은
실수에서 배웠다.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많은 실패를 되풀이 했다.
나는 내 식으로 배웠는데 사람들은 그것이 비정상적이라고 한다.
평범하지 않다고도 말할 수 있는 나만의 방식으로 나는 필요한 것들을 배웠다.
마크 트웨인은 ‘괴짜란 새로운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 생각이 새롭다는 판단은
그 사람이 성공할 때까지 뿐이다. 성공을 하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했다.(…)

나는 어떤 종류의 세일즈에서나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은 다른 그 어느 누구도 팔 수 없는 최고의 상품이다.
자신이라는 인간을 팔아야 한다.
이것을 인정하면 세일즈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내가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되고 싶고, 그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것은 쉬운 일이었는데 왜냐하면 내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을 돕고 싶었고, 내가 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었다.
내 유일한 목적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의 그런 태도는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저항감이나 경계심을 갖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는 세일즈맨 데이브 롱거버거에 대해
나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데이브 롱거버거라는
한 인간을 팔 수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팔기 전에 스스로가 자신을 사 줄 수 있어야 한다.

어떻습니까?
‘나’라는 상품을 시장에 내놓았을 때, 과연 나는 나를 사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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