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나네요.
대책 없이 차도에 쓰러진 가로수들을 피하고
공중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 낙하물들을 살피느라
출근길은 어드벤처 그 자체였습니다.
피해 없으신가요?

서울.경기지역 등교 시간을 두 시간 늦추고
지하철 1.2호선도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고 합니다.
근래 보기 드물게 강력한 7호 태풍 곤파스는 내일 새벽에야
한반도를 빠져나간다니 걱정이 됩니다.
오늘 준비한 것을 읽으면서 폭풍 속의 고요에 한번 잠겨보시죠.

장군이 되고 싶은 야심에 찬 젊은 소위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교클럽에 간 소위는 바에 앉아 있는 나이 많은 장군에게 다가가
용감하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장군이 될 수 있습니까?”

장군은 대답했습니다.
“젊은이, 개처럼 열심히 일하게. 도덕과 용기도 갖춰야지.
피곤할 때도 있겠지만 절대 피곤한 기색을 보여선 안되네.
두려울 때도 있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말게.
또한 언제 어디서든 앞장서는 리더가 되어야 하네.”

한껏 고무된 소위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장군이 되는 건가요?”
장군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니지, 그건 중위가 되는 방법이고 그 후엔 그걸 끝없이 반복해야 한다네.”

미국 전 국무장관 콜린 파월이 밝힌 ‘내 생애 최고의 조언’입니다.
파월은 조지아주 포트 베닝에서 보병장교로 근무할 때 겪은 이 일을 늘 가슴에
새기며 살았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자메이카 이민자 출신의 아들인 파월은 장군이 되었고
미국 최초로 흑인 합참의장에 올랐습니다.

때로는 무심결에 들은 말 한 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습니다.
마음을 움직인 조언, 감명 깊게 읽은 책 한 줄에서 일생을 좌우하는 가치가
만들어지곤 합니다.
혹시 삶과 일을 이끄는 결정적인 조언을 들은 경험 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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