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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주 괜찮은 사진 한 장 – 까를교

열흘 간의 연휴로 긴 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맞은 학생 같은 기분입니다. 명절 잘들 보내셨는지요?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때로는 배를 가라앉히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리는 소통을 의미하지만 어떤 때는 인연을 끊어버리게도 합니다. 서양의 퐁네프 다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상징하는 러브 스토리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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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진화

동창 하나는 아이 둘을 자신이 키우기로 하고 몇 년 전 이혼이라는 걸 하게 됐습니다. 세 쌍이 결혼할 때 한 쌍이 이혼하는 세태에 이혼은 이제 문제가 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재혼했습니다. 재혼한 여자도 자신이 낳은 아이 둘을 데리고 내... Continue Reading →

기쁜 마음으로 꾸중 듣기 2010.10.29

어제 꾸중하는 사람의 마음 가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늘은 꾸지람을 받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상사들이 나에게 엄격한 요구를 하는 것은 그 만큼 내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뜻입니다. 나쁜 감정으로 이를 대하거나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상사를 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사에게... Continue Reading →

제대로 꾸중하기 2010.10.28

1945년 설립된 일본의 벤처기업 1호 호리바제작소. 자동차 배기가스 측정기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80%를 넘는 엄청난 회사입니다. 이 회사를 설립한 호리바 마사오는 1978년 사장직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자신의 인생관인 '재미있고 즐겁게'를 회사의 사훈으로 삼아줄 것을 제안합니다. 사훈으로 쓰기에는 너무 가볍고 유치하다는 임원들의... Continue Reading →

현명한 사람 되기 2010.10.27

서울의 10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것이 8년 만이라고 합니다. 모든 게 순리대로 흐르는 게 예측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예상을 뛰어 넘는 현상이 벌어지면 당황스럽습니다. 살면서 순간순간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 부딪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마다 현명하게 판단하고 옳은 결정을 내리는... Continue Reading →

결혼식장에서 2010.10.26

지난 일요일, 결혼식에 갔습니다. 막히는 도로를 한 시간 반이나 운전을 한 데다 예식장 주차장이 혼잡해 공영주차장을 찾아 주차하느라고 식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탈진한 상태였습니다. 시간 간격이 있다고는 하지만 예식을 마친 커플과 결혼식이 진행중인 예비 부부, 그리고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신랑... Continue Reading →

연필 2010.10.25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 Like the flowing river>에서 할머니가 소년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 할머니는 네가 커서 이 연필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첫 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커서 큰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 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Continue Reading →

감성능력이 뛰어난 직원 2010. 10. 21

우리 팀은 직군과 직종이 다양하다 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직원을 채용해야 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직원을 뽑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이는 신입 직원뿐 아니라 제가 팀원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채용을 위한 짧은 시간의... Continue Reading →

상대적 박탈감

한 가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규칙은 한 사람이 돈을 어떻게 나눌지 제안을 하면 다른 한 사람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또는 거절할 수 있습니다. 제안을 받아들이면 제안에 따라 돈을 나눠 가지면 되고 거절하면 두 사람 모두 한 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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