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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

빨간 옷을 입은 여인

영국 가수 크리스 디 버그가 1986년 발표한 <lady in red>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제목을 몰라도 들으면 누구나 ‘아! 이거…’ 할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크리스 디 버그가 아내 다이안을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설(?)은 1930년대 미국... Continue Reading →

이런 사람

내일부터 설 연휴인데 도무지 설 기분이 나지 않습니다. 나라를 시끄럽게 만든 사람들 때문에 무기력증에 빠진 탓이라고 둘러대 봅니다. 특출한 재능을 타고났더라도 좋은 성품과 인성을 갖추지 못하면 보잘것없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작년부터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나... Continue Reading →

샤워할 때

때로는 어떤 특정한 행동이나 공간에 의해 지배를 받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샤워할 때가 나한테는 그런 행위와 공간입니다. 언젠가부터 내가 “이건 샤워하다가 생각난 건데” 라는 말을 종종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샤워를 하다 보면 별 게 다 떠오릅니다.... Continue Reading →

설국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전국이 눈으로 덮였습니다. 특히 영동지방은 도로가, 수도권은 전철이 끊어지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곳곳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말 그대로 설국(雪國). 일본에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제목이기도 합니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로 시작하는 이 소설의 첫 문장은... Continue Reading →

스토리텔링

미국을 여행하던 찰리 채플린은 조그만 마을에서 ‘찰리 채플린 흉내 내기’ 대회가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미가 당긴 채플린은 신분을 숨기고 대회에 참가했는데 겨우 3등에 입상했습니다.   진짜 채플린보다 ‘더 채플린 같은’ 사람이 그 마을에 두 명이나 더 있었던가 봅니다. 아주 유명한... Continue Reading →

김태희가 결혼했다

비(정지훈)와 김태희가 어제 결혼했답니다. 특별히 두 사람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거나 미워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람들이 갖는 상징성과 유명세 때문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설명이 필요 없는 각자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셀러브리티입니다. 특히 김태희는 똑똑하고 예쁜...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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