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는 아홉 가지 지혜 2011. 7. 15

역시 사람이 제일 어렵습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금방 표가 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비어 있는 자리에 맞는 사람을 뽑기 위해 면접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사람을 판단하는 일은 할수록 어렵고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공자도 이렇게 얘기한 걸 보면 사람을 아는 게 쉽지 않은가 봅니다.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어렵다. 그래도 하늘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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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쿠폰을 드립니다 2011. 7. 14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2일부터 어제까지 22일 중 비가 내린 날이 17일, 쏟아진 양은 평년의 네 배인 700mm. 주말까지 이어진다면 기상청은 역대 최장 기간 연속 강수가 될 것이라고 예보합니다. 장마의 끈적끈적함과 지루한 짜증을 잠시 잊을 겸 기분 전환용 퀴즈 나갑니다. 정답(꼭 아니더라도 당위성이 있는 답이라면)을 맞히신 분께는 지하 까페에서 음료를 드실 수 있는 쿠폰을 드립니다. 먼저... Continue Reading →

용기가 필요합니다 2011. 7. 13

'무릇 반 걸음이라도 쌓이지 않으면 천 리에 이를 수 없고 작은 물줄기가 모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가 될 수 없다. 천리마도 한 번의 도약으로 열 보를 갈 수 없으며 둔한 말이라도 열 마리가 끌면 그 결과가 달라진다.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하면 쇠와 돌도 조각할 수 있다.' 맹자의 성선설을 비판하며 성악설을 주장했던 순자(筍子)의 말입니다. 대 철학자의 얘기가... Continue Reading →

지금 행복하세요? 2011. 7. 12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집단, 그린란드 에스키모인 그리고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세계에서 행복도가 가장 높은 집단입니다. 미국 일리노이대 설문 조사 결과 미국 400대 부자들과 에스키모인의 평균 행복지수가 80점으로 같았고 마사이족이 78점으로 바로 뒤를 이었습니다. 행복이란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속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충분히 만족해 하며 지금의 삶을 즐기는데 에스키모인, 마사이족인들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Continue Reading →

이거 어떻게 읽지? 2011. 7. 11

보는 사람 마다 웃음 코드가 달라 똑같을 수는 없지만 중에서 가장 재미 있는 꼭지를 꼽으라면 저는 단연 를 추천합니다. 엘리트 기자인 김지민 기자는 "이 좀비 PC는 또스(Ddos) 공격을 일으켰던 악성 코데(code)가 원인이라는데요..." "벨기에 왕실 엘레나 2세와 요르단 왕실 데비스 3세가 100만 달러 호화 파티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두 살, 세 살... 나이도 어린 것들이..." 뭐, 이런... Continue Reading →

스님짜장 2011. 7. 8

어제 쉬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네요. 25분 만에 부팅에 성공했습니다. ㅠ.ㅠ 20층 짜리 오래된 건물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이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달랑 두 대 밖에 없습니다. 낡은 엘리베이터는 속도가 너무 느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늘 불만입니다. 엄청난 교체 비용과 공사기간 동안 겪어야 할 불편을 생각하면 엘리베이터 교체는 엄두가 나지 않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Continue Reading →

북캉스 2011. 7. 6

조선 세종 8년(1462년) 집현전 학자들에게 어명이 떨어집니다. '일에 치여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없을 테니 당분간 나오지 말고 집에서 열심히 독서를 해 성과를 내도록 하라.' 세종은 짧게는 몇 달, 길게는 3년까지 학자들에게 집이나 한적한 절에서 책을 읽도록 한 것입니다. 휴가를 줘 책 읽기에 전념토록 한 '사가독서제(賜假讀書制)'입니다. 세종 6년에 시작된 사가독서제는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300년 이상이나 지속되었습니다.... Continue Reading →

결정과 실행 사이 2011. 7. 5

어제 기타를 샀습니다. 기타 하나 산 것 가지고 웬 호들갑이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너무 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기를 30년이나 끌어온 아주 오래된 꿈입니다. 배우는데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을 생각하면 지금 시점에서 시작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이상 미루다가는 평생 이루지 못한 진짜 '꿈'으로만 남을 것... Continue Reading →

친구 5000명 2011. 7. 4

주말, 엄청나게 비가 쏟아졌습니다. 피해 없으신가요? '페이스북 친구 5001명, 너무 많은가?' 는 이런 제목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변 사람과의 직접적 소통은 적어지는 대신 타인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페이스북을 하는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친구 5001명'은 페이스북의 친구 맺기 한도가 5000명임을 감안한 표현입니다. 그런데 친구 5000명의 글을 다 읽고...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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